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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죽 업사이클링한 지갑!





덕질으로 SDGs × 보더리스 팩토리 OTA-S월렛 탄생.

"OTA-S Wallet" 탄생.


소가죽을 업사이클링한 심플한 디자인.









보더리스 팩토리가 에시컬한 이유


1. 아시아 최빈국 방글라데시의 빈곤 해결을 위해 공장 설립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겠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적은 토지에 대해 과도한 인구가 모여 높은 실업률을 초래하고 있습니다.특히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가난한 사람들(부모가 없는 젊은 층/싱글맘/장애를 가진 분 등)은 미취학·미경험 등의 이유로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거나 저임금·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일할 수밖에 없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보더레스 팩토리는 현지 미혼모와 장애인 등을 우선 고용해 일류 가죽직인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는 700명이 넘는 일자리를 창출, 연간 20만개의 가죽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어린 아이가 있는 장인도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탁아소 「Himawari」를 공장으로부터 도보 몇 분 거리에 개설.아이를 맡길 장소가 없었던 사람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 폐기되는 소피를 업사이클 ( 업사이클이란? >> )


"파기되어야 할 소가죽을 새 제품으로."



국민의 약 90%가 이슬람교도인 방글라데시에서는 1년에 한 번 이드라고 불리는 종교적 축제가 있는데, 소 등 가축을 알라(신)에게 바칩니다.이 때 대량 폐기되는 소가죽을 업사이클링하여 가죽제품으로 만드는 것으로 현지에 있는 자원의 효과적인 활용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3. 지구 환경을 배려한 제조법


식물에서 나오는 타닌을 이용해 껍질을 핥는, 기원전부터 계속되는 핥는 방법.



가죽을 가죽으로 가공하는 과정에서도 화학품은 사용하지 않고 '베지터블 탄닌 나메시'라는 제조법을 채택하는 등 지구 친환경 제조법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덕질으로 SDGs × 보더리스 팩토리


오덕후의 파워은 지구의 미래를, 인간의 미래를 구할 수 있다.


보더리스 팩토리 담당자님도 오덕후.


그녀가 좋아하는 덕질과 자신의 일하는 기업을 연결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우리 프로젝트에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덕질은 사는 활력이다. 하지만 에시컬 기업에서 일하는, 꺼림칙함도 있었다고.

그런 때가 이 사이트를 찾아 주시고 인연을 받았습니다.


많은 마음을 담은 지갑이 당신의 생활에 힘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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